번외 31

[번외] Lackadaisy Critique

[번외] Lackadaisy Critique (비평) 모디카이를 미소짓게 만드는 것이 뭐냐는 질문을 여러 번 받았었어요. 여기에 대답하려면 여러가지 의미로 생각해볼 수 있지만, 좀더 감상적인 의미 쪽으로 생각해 봤어요. 지금 집에 작은 아기고양이가 있어요. 이 만화 디지털 작업의 적어도 40%는 고양이가 내 어깨를 타고 오르고 내 그림 그리는 손과 싸우려 들면서 완성됐어요. 고양이는 이 만화에 많이 영감을 줬죠. (그만큼 산만하게 굴기도 했지만.)

번외 2015.10.25

[번외] Lackadaisy Butterfly

[번외] Lackadaisy Butterfly (나비) 가끔 만화 한 페이지라도 컬러로 그려볼까 생각하지만, 업데이트는 이미 충분히 느리고, 그러니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봄에 취하면 그림이 그리고 싶어지거든요, 그래서, 내가 색칠하려고 이걸 두서없이 그렸어요. 어린 록키는, 여느때나 다름없이, 항상 도움이 되죠.여기 바탕화면 섹션에 색칠한 부분의 버전이 있어요.... 물론, 나비를 때려잡는 것보다는 그림 그리는 게 낫죠.

번외 2013.06.20